블로그 챌린지 방에서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해 질문이 나온 김에 캡스톤 프로젝트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작성해본다.(약간의 사견들이 포함됨.) 추후에 블챌 출석 관리 방식도 따로 다루어보겠다.
현재 캡스톤 팀은 개발 2명 + 아트 2명으로 구성된 4인팀이다. 여기서 기획/디자인팀은 예경님이, 개발팀은 내가 전담하고 있어 개발쪽 프로젝트 관리는 다소… 내 방식대로 운영중이다…(ㅎㅎ)
전체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예경님과 함께했던 박쥐피플 팀에서의 협업 경험과, 회사에서 배운 실무적인 프로젝트 관리 방식들을 바탕으로 조금씩 다듬었다.
프로젝트 관리 도구
💬 카카오톡 – 빠른 전달용
🎧 디스코드 – 회의실 및 실시간 작업 기록 용
🗂️ 노션 – 문서 및 아이디어 정리, 공고 업로드 용
📊 구글 스프레드시트 – 공용 문서(todo, 기능검토, 규격서 등) 작성 용
주요하게 사용하는건 이 정도인 듯 하다.
디스코드
무료 슬랙은 90일 메시지 열람 제한이 있어서 디스코드를 주로 활용한다. 개인적으로 디스코드는 슬랙보다 좀 더 가벼운 분위기라 업무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게임/취미/포럼 등의 용도로 사용되니) 학생팀이라 일단 무료에 사용성 좋은게 최고라 일단은 무조건 디스코드 서버를 파고 본다. 그리고 사실 별도의 업무시간이 있는게 아니어서 여러 용도로 자주 접속하는 디스코드가 오히려 확인이 더 빠른듯??
스레드 활용
포럼이 생기기 전에는 스레드에서 백업/포스팅도 겸했는데, 이제는 포럼과 용도를 구분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음성채팅 이용할 때 음성챗 > 채팅창 이용하는 불상사가 가끔 생기는데 일반 채팅에 별도의 스레드를 만들어주면 추후에 백업하기 용이하다. 개발팀 작업장 채팅에서는 최대한 주제별로 모아서 사용하려고 함.

Git Webhook 알림 활용
GitHub의 Webhook 기능을 이용해 push 이벤트 발생 시 디스코드 #깃알림 채널에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도록 설정했다. 프로젝트의 모든 작업 리포지토리를 연결해두어 서로의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옵션으로 필터링하여 알림을 쏠 수도 있는데 이건 유지보수 작업할 때 유용해보여 추후 도입할 예정이다.

당장 느껴지는 최대 장점은 성과 확인이 쉽다는 것. 알림을 주기적으로 띄우면 꾸준히 작업중이구나 확인도 되고 반대로 알림 공백이 너무 길면 작업 독촉도 가능하고(?) 특히 비개발 직군에게 직관적으로 작업량 어필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듯. 잘 활용해봐야지.
노션
문서 DB 활용
아무리 디스코드에 포럼이 생겼다해도,,, 문서는 노션이 제일 편하다. 아카이브 목적의 문서들은 노션에 모아두고 있고, 공고글도 대부분 노션으로 게시하여 사용하는 편이다.
깃 웹후크 + 스프레드 시트를 쓰기 전에는 노션에 일정관리/문서작성/팀별 작업내용/이슈 등등 굉장히 무겁게 사용했는데(모바일에서는 접속이 안됐었음…), 캡스톤에서는 회의록과 아카이빙노트 정도로 최대한 가볍게 사용하고 있다.

소규모에서는…
조금 더 소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쓰는 대신 최소 항목만 페이지로 만들어서 사용했다. 전공 캡스톤이랑 별개로 진행중인 다학제 캡스톤 공모전에서도 동일한 템플릿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개발팀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계정정보/접속정보, 규칙항목, api 규격서, todo에 필요한 기능목록 등을 작성하여 공유하고 있다. 노션은 DB는 과한 느낌이 있고… 체크리스트나 표는 한눈에 보기가 불편하여 스프레드 시트가 더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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